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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율량, 성화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 개최

하늘 별똥별 2024. 12. 30. 01:04


'청주율량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헌당식에 세계 13개국에서 방한한 81차 해외성도방문단이 함께해 언어, 문화, 국적을 초월한 축하 분위기가 펼쳐졌다.


81차 해외성도방문단과 충북권 신자들이 ‘청주성화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했다.

13개국서 방한한 81차 해외성도방문단 포함 1400명 참석, 성황
옥천고앤컴연수원서 열린 세계문화행사로 지구촌 희망 나눔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1일 충청북도 도청소재지 청주에서 헌당식을 거행했다.

율량동과 성화동 두 곳에서 열린 헌당식은 총 1400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세계 13개국에서 방한한 제81차 해외성도방문단 약 120명도 함께해 언어, 문화, 국적을 초월한 축하 분위기가 펼쳐졌다. 앞서 10월에도 수원의 두 곳과 천안, 아산에서 헌당식을 치른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60주년인 올해 10곳에서 새 성전을 헌당했다.

두 교회 모두 예배실을 비롯해 시청각실, 다목적실, 유아실, 식당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공간이 알차게 들어서 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초·중·고등학교, 근린공원 등이 인접한 개발지구 내 자리해, 입주 후부터 지금까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 증진에 기여하는 보금자리로 자리매김 중이다.



청주율량 하나님의 교회

청주성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20년이 넘게 청주, 충주, 진천, 제천, 천안 등 충청 전역에서 다방면의 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왔다.
최근 충북 일대 신자와 주민 350여 명이 진천 농다리 일대에서 숲 가꾸기와 산불예방 활동인 ‘희망의 숲’을 전개해 기후변화에 대응했다. 그간에도 태풍 루사를 비롯해 매미, 볼라벤 등으로 발생한 수해 복구작업에 앞장섰고,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당시에는 방제활동과 해산물 구매운동을 펼쳐 상인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하나님의 교회는 22일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세계문화행사를 개최해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새해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입국한 81차 방문단은 10여 일간 국내에 체류하며 시티투어, 전시회 관람, 지역교회 탐방 등 일정을 소화했다. 22일에는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개최한 세계문화 행사에 참석해 새해 희망 나눔에도 동참했다.

세계 175개국에 7800여 교회를 건립한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2만9000회 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기후재난, 지진, 전쟁 등 각종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촌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전 세계 희망챌린지’를 지속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평화·포용·연대 등 6대 분야에서 활발하다.

이런 헌신과 이타적 행보에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쇄도한다.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4800회가 넘는 상이 답지한 이유기도 하다.

-일부기사발췌-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1223/13070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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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청소재지 청주서 헌당식 개최한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1일 충청북도 도청소재지 청주에서 헌당식을 거행했다. 율량동과 성화동 두 곳에서 열린 헌당식은 총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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