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장 12~35절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습관은 이러하니...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이스라엘에 아직 왕이 세움을 입기 전, 대제사장으로서 백성의 지도자였던 엘리에게는 홉니와 비느하스라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두 아들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거룩한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하지만 두 아들은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았고 온갖 악행을 저질렀습니다.계속되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악행을 고치지 않은 엘리의 불량한 두 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