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새언약의 안식일

하늘 별똥별 2024. 6. 5. 19:17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신 성일입니다.

오늘날 대다수 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하고 있으나 성경에 명시된 참된 예배일은 일곱째 날 안식일인 토요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안식일을 단지 폐지된 구약의 율법으로 보기도 하지만 신약 성경 곳곳에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킨 기록이 존재합니다.

이 시대에도 변함없이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성도라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을 바로 알고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자 거룩한 축복이 약속된 날, 안식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요한복음 10장 27~28절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자들입니다.  안식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안식일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무척 중요한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이 당신과 당신의 백성사이에 표징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시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도 안식일을 굳이 잡아 지키는 자에게 축복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에스겔 20장 11~12절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무릇 그날을 더 업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출 31장 13~14절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고 행하는 사람,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과 백성사이의 표징으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또한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구약시대에는 육체가 죽었지만, 이 시대에는 보이지 않는 영혼이 생명을 잃고 구원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혹자는 안식일이 구약의 율법일 뿐, 신약시대에는
폐지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신약시대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반하는 주장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안식일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규례이기에  예수님께서 친히 오셔서 본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양)라면 본 보여주신 안식일 규례를 소중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안식일을 언제까지 지켜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재림과 세상 끝에 관해 질문했을 때,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성도들이 도망할 수밖에 없는 큰 환난, 창세부터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환난은 세상 끝에 임할 마지막 대환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환난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분명 마지막 환난이 일어나는 세상 끝 날까지 안식 일을 지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도 바울을 비롯한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도 안식 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켰습니다.

오늘날 바다모래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본 보여주시고 친히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양무리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허락하신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일곱째 날 안 식일을 지키라고 일관되게 교훈하셨습니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가 아닌, 안식일인 토요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은 너무나 자명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이셨고,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도 안식일을 힘써 지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아 천 국에 가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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