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상들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 떴어요. 감사일기 #1.

하늘 별똥별 2024. 10. 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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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 뜬다…오늘 밤 8시 26분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17일 떠오른다. 오후 8시 26분에 가장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7일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은 이날 오후 8시 26분에 볼 수 있으며 이 때의 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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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은 이날 오후 8시 26분에 볼 수 있으며 이 때의 달은 지난 2월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게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뜨는 슈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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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은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을 때의 보름달 혹은 그믐달을 뜻한다. 미국의 리차드 놀이라는 점성술사가 붙인 이름으로, 천문학적 용어는 아니다. 거리가 가까운 만큼 달이 더 크게 보이는데, 17일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약 35만 7400km로 지구-달 사이 평균 거리인 38만 4400km보다 약 2만 7000km가까워진다.

다만 한국천문연구원은 “달과 지구의 물리적인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지긴 하지만, 달이 크게 보이는 데에는 대기의 상태나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하기에 맨눈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못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일부발췌-



#1. 감사일기

오늘 초막절인데 하나님께서 가장 큰 달을 보게 해 주셨어요.
저녁 예배를 드리러 가는 길에 달이 너무 밝기도 하고 커서
찍어 보았는데요...
많은 정성을 들이지는 못했어요 ㅎㅎ



달의 밝기가 느껴지시나요. :)

하루 초막절 절기를 지킬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초막절을 지키고 하나님께 성령을 구하고,
무엇보다 생명수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여서 더 감사했습니다.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늦은 비의 성령을 믿음으로 구하여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기쁨 드리는 자녀이고 싶습니다.

7일간의 기도주간도 즐거움과 기쁨으로 막내둥이 찾는데 힘쓰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