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님 설교 예화중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스에 아라크네라는 여인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베 짜는 일에 열심을 내었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아주 가늘디가는 실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경지까지 오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아라크네의 마음도 교만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노파가 아라크네의 집 앞에 나타나 '절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신들하고 대적하려는 생각은 하지 마라'라고 했지만 이미 마음이 높아진 아라크네이기 때문에 교만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라크네는 당장이라도 미네르바 여신이 나타난다면 얼마든지 대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아라크네의 앞에
노파는 미네르바 여신의 원래의 모습으로 변모되었습니다.
미네르바 여신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아라크네의 손을 잡고 바르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 아라크네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눈에 안 띄니까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omWaRl2pFiE?si=GjdlZ4eA5piQnPz8
🌌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고 도와주시고 지켜주십니다.
다만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뿐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우리의 힘으로 능력으로 이루어진다고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교만으로 쫓겨난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항상 도와주고 계심을 잊지 않는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교만 #겸손한마음 #감사하는 마음 #아라크네
#예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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