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 설맞이 이웃돕기 봉사

전북 전주 포함 전국 취약계층 위한 겨울이불 5800여 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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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맞이 이웃돕기 분주 - 전북투데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내고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국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서울과 수도권부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까지 전국 약 240개 관공서에 겨울 이불 5800여 채(2억 5천만 원)를 기탁했다. 물품은 홀몸어르신·한부모·다문화·청소년가장·조손·장애인가정 등에 골고루 전해질 예정이다.

전북에서는 전주와 군산을 비롯해 익산, 남원, 정읍, 김제, 완주와 고창의 관공서에 총 390세트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설립되어 370만 신자가 있는 글로벌 교회다. 환경보호,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등 약 2만 9700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이웃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유가족 무료 급식을 비롯해 강원도 산불 이재민 지원, 태풍 ‘힌남노’ 수해복구, 미국 허리케인 피해복구, 통가 해저화산폭발 이재민 성금 지원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아픔을 겪는 세계인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북돋웠다.

이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페루 국회훈장, 브라질 국회 최고상인 입법공로훈장상 등 5000회에 이르는 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최고 환경상인 ‘안토니오 브락 에그’ 국가환경상을 받았다.

-기사일부발췌-


하나님의 교회는 매해마다 지속적인 봉사로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봉사활동에 함께 동참하여서
엘로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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