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절기지키는 "시온" 입니다.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거룩하게 지킬 장소로 정해주신 곳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온에서 모세의 율법대로 절기대로 제사를 드리며 축복을 받았습니다.

신약시대---> 영적 시온에서 새 언약 절기를 지킬 때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시온의 의의

시온은 원래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언덕으로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인 다윗이 시온 산성을 정복하여 수도로 삼았습니다. 그 일대에 솔로몬왕이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면서 이후 시온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을 일컫게 되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영적 다윗왕이신 예수님이 영적 시온을 건설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구약성경은 하나님이 '시온'에 영원히 거하시며 영생의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사야 33장 20절

여기서 말하는 시온은 영적 시온입니다.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은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오심으로써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영적 시온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성경은 시온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죄 사함의 축복을 주신다고 가르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 사함을 받아야 사망이 없어지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진리 교회, '시온'을 찾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시편 132장 13~14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장 1~3절

https://youtu.be/254NTuIzY5Q

절기지키는 곳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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