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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맞아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하늘 별똥별 2024. 5. 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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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맞아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위기에 처한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고자 세계인이 한국에 모였다. 제79차로 한국을 찾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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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인류 위한 '희망서포터즈'


이들의 행보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발대식 참여다. 지난 30일, 경기 분당에 소재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개최한 이 행사는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175개국 7500여 교회 370만 신자들이 80억 인류를 위한 '희망서포터즈'가 되어 세상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루마니아, 페루, 브라질,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통가, 일본 등 20개국에서 방한한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포함해 500명가량이 함께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60년간 하나님의 교회는 사랑과 봉사의 길을 걸어왔다. 이 같은 이타적 정신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구촌의 어려운 현실을 전하며 "이를 해결을 위해 국경을 초월한 세계인의 연대와 실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이웃과 사회, 국가와 세계에 희망을 나눌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교육 지원 ▲건강·보건 증진 ▲지속가능도시 조성 ▲평화·포용·연대 등 6대 분야의 전문위원들이 분야별 세계 동향과 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희망선언을 발표했다.

- 기사 일부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