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상들

<파리 올림픽> 펜싱,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 오상욱-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

하늘 별똥별 2024. 8. 20. 17:24

펜싱, 한국 남자 사브르 개인전 첫 결승행·우승 쾌거
'개인전 그랜드슬램' 달성

먼저는 펜싱이 어떤 스포츠인지 알아볼까요.

펜싱 >
두 경기자가 검을 가지고 '찌르기', '베기' 등의 동작으로 득점하여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다. 사용하는 검에 따라 플뢰레, 에페, 사브르의  세 종류로 남녀 개인전이 있고 단체전이 있다.
각각 다른 규칙에 따라 시합을 진행하는데, 공식용어는 모두 프랑스어다.

펜싱은 일찍이 무기로 사용해 오던 검의 술법으로 출발하여 고대 로마 시대를 거쳐 중세 그리스도교 시대에 전해졌으며, 기사도의 확립과 함께 저명한 검객들이 배출되었고, 고도의 검기가 만들어졌다. 동시에 검도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로마 시대에는 엔시스라는 길이 40~86cm의 검을 사용하였고, 당시의 유명한 검사인 라니스테는 최고관으로 대접받았으며, 군대의 전투 기술 교육을 맡았다. 16세기 중기 이후, 화약의 발달에 따라 무거운 갑옷을 입는 전투에서 가벼운 옷을 입는 전투로 변함에 따라 고대부터 쓰였던 두껍고 무거운 검이나 검법에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라피에르라 불리는 에스파냐. 이탈리아식의 양쪽 날이 가늘고 긴 검 등이 생겨났다. 이것을 한 손에 쥐고 보조로 단검 또는 외투를 갖추게 되었다. 이것이 오늘날 펜싱의 시초이며, 많은 검객 이 나타나 여러 종류의 검술이 연구되었다.

이탈리아에서는 디그라시가 나타나 검에 따른 팔과 다리의 합리적인 공격과 수비 겸용의 법칙을 연구하였고, 이를 에스파냐의 라카란자가 이어받아 하나의 유파를 이루었다. 프랑스에서는 파리의 앙프랑스에서는 파리의 앙리상디데이가 현재 각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프랑스류의 검법을 만들어내 종래 사용하던 단검을 폐지하고 장검만을 썼다. 검법은 18세기 무렵에는 귀족계급의 교양의 일부로 여겨졌고, 전투적 검법으로부터 스포츠적인 것으로 변화하였다. 다시 마스크를 사용하고, 검 끝에 솜방망이를 달아 안전성을 도모함으로써 완전히 스포츠화 하였으며 현대의 펜싱 경기가 탄생하였다. <스포츠백과>

https://v.daum.net/v/20240728080000542

[파리 올림픽] 펜싱 오상욱,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

  [금메달에 입 맞추는 펜싱 오상욱 (파리=연합뉴스)]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

v.daum.net

오상욱은 이번 올림픽 금메달로 메이저 국제대회 개인전 ‘그랜드슬램’에 올랐다고 합니다.

오상욱은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금메달을 모두 따낸 거죠!!


파리 올림픽 펜싱 오상욱 한국 첫 금메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은 파리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인 대전시청으로 향했는데요. 그는 '오상욱 펜싱체육관'을 짓겠다는 대전시의 약속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fQffZkySzy4?si=hwX-R6hVK_-dVvtv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 하이라이트

와 ~ 경기 진짜 요즘 말로  '찢었다'라고 해야 하나요!
정말 멋져요 ㅎㅎ



https://youtu.be/UgzgUM7HwWM?si=y-Db_9WEVOqE-ZN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세계 최고 검객이자 문짝 남주 오상욱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 에 출현한 오상욱

유퀴즈에 나오셔서 토크하는 거 보았는데
부모님께서 두 아들을 펜싱을 시키시다 보니 맞벌이를 하셨고, 펜싱 장비가 고가이다 보니 형은 동생을 위해 아껴 입고 잘 물려주었다고 해요.
두 형제가 같은 종목인 펜싱을 해서인지 서로 의지를 많이 한 것 같아요^^
너무 보기 좋았어요~
오상욱 선수는 중학교 때 키가 작아서 작은 선수들이 하는 훈련을 했고 고등학교 때 키가 쭉~욱 커서 펜싱을 잘할 수밖에 없는 몸을 가지게 되는데요...

오상욱 선수가 좋은 성적 아니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은 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만큼 피나는 노력과 훈련으로 일궈낸 결과이기에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은 오상욱 선수에게 잊지 못할 경기가 될 것 같아요.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을 빛낸 모든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 선수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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