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상들

한국 고양이의 날? 알고 계신가요.

하늘 별똥별 2024. 9. 9. 23:51

안녕하세요!
요즘은 반려견, 반려묘 많이들 키우시잖아요^^
저는 키우지는 않지만
정말 좋아하고 예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양이의 날이 있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찾아보았어요. ㅎㅎ

제가 작은 사자라 부르는 지인 반려묘 :)
정말 장난감을 좋아하는 반려묘 이름은 시도입니다!
지인 반려묘 -->저는 작은 사자라 부릅니다 ㅎㅎ (어린시절)


'고양이는 목숨이 아홉 개'라는 속담처럼
고양이가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9월 9일을 기념하고 있다냥 😽



2009년부터 한국에서는 매년 9월 9일을 한국 고양이의 날이라고 부르며 기념하고 있는데요,

'고양이는 목숨이 아홉 개'라는 한국 속담처럼, 고양이들 이 본인에게 주어진 수명만큼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자 아홉 구(九)와 오랠 구(久)를 차용해 매년 9월 9일을 기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가 무려 15번째 맞이하는 한국 고양이의 날이에요!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companion_animal/1107954.html

‘책+고양이’ 얼마나 좋을까…냥덕후 마음 훔칠 ‘고양이의 날’ 행사

매년 9월9일은 한국 고양이의 날이다. 고양이 전문작가로 활동해온 야옹서가 고경원 대표가 2009년 처음 제안해 시작된 고양이의 날은, 고양이가 주어진 수명만큼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자

www.hani.co.kr


<기사일부발췌>

고양이 전문작가로 활동해 온 야옹서가 고경원 대표가 2009년 처음 제안해 시작된 고양이의 날은, 고양이가 주어진 수명만큼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자 아홉 구(九)와 오랠 구(久)를 차용해 매년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양이책 전문 출판사 ‘야옹서가’는 11일 한국 고양이의 날 15주년을 기념해 고양이를 주제로 한 전시, 북페어, 크라우드 펀딩을 오는 15일부터 약 일주일간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메인 전시는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에서 열리는 ‘책을 사랑한 고양이’ 전(9월 15일~22일)이다.

전시에서는 7인의 작가가 ‘책과 고양이’에 얽힌 추억과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이 공개된다. 작품들은 책을 방석으로, 낮잠 베개로 때로는 스크래처로 활용하는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과 사람이 없을 때면 은근슬쩍 그림책을 펼쳐 들지도 모를 신비로운 고양이들의 세계를 담고 있다.

올해 주제전은 ‘책을 사랑한 고양이’로 책과 고양이에 얽힌 추억과 상상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된다. 그림은 최경선 작가의 ‘시간이 멈추는 곳’. 최경선 작가·야옹서가 제공


‘한국 고양이의 날’ 15주년을 맞아 9월15일부터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는 원화전, 사진전, 북페어 등 행사가 진행된다. 야옹서가 제공

김지숙 기자


기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분들이 반려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가득 담겨있더라고요.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뽀너스!

세계 고양이의 날
오랜 기간 사람과 함께한 고양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2002년 창설한 날로 매년 8월 8일입니다.


그리고 한국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기념하고 있는데요.


미국은 10월 29일
러시아는 3월 1일
일본은 2월 22일을
‘고양이의 날’로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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