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만난 지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영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
하나님의 존재를 마음으로만 믿었지
실제로 신앙을 해본 경험은 제로였습니다.
어릴 적 경험정도 ㅎㅎ.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을 통해서
진리를 하나하나 알려주시는데 정말 신기했고
성경대로 말씀을 전해주시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말씀에 따라 침례를 받고
규례를 지키면서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유월절을 혼자 지키면 안 되겠구나
가장 소중한 아이들 그리고 남편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돌이켜보니 그 모습이
예레미야와 같은 마음이었다고나 할까요?
가족들에게 이상한 교회에 빠졌냐는 등 하나님의 교회는 이단이라며 듣지도 않은 가족도 있었으니까요...
이렇듯 복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진리를 알려주고 싶고 함께 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계기를 시작으로 지금에
제가 있는데요...
처음사랑을 때로는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진리를 받았을 때를 생각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계시록 2장 3~4절
처음 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영접했던
처음 사랑을 잊지 않고
아버지 오실 때까지 복음에 힘쓰는 자녀가 되어서
아버지의 꿈! 어머니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죄인 된 자녀를 찾아주시고
귀를 열어 듣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마음으로 깨닫게 해 주셔서 진실된 신앙의 길,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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