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만난 지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영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 하나님의 존재를 마음으로만 믿었지 실제로 신앙을 해본 경험은 제로였습니다. 어릴 적 경험정도 ㅎㅎ.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을 통해서 진리를 하나하나 알려주시는데 정말 신기했고 성경대로 말씀을 전해주시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말씀에 따라 침례를 받고 규례를 지키면서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유월절을 혼자 지키면 안 되겠구나 가장 소중한 아이들 그리고 남편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돌이켜보니 그 모습이 예레미야와 같은 마음이었다고나 할까요? 가족들에게 이상한 교회에 빠졌냐는 등 하나님의 교회는 이단이라며 듣지도 않은 가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