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페루 국회 최고상 '국회 훈장'수훈 25년간 페루 전역서 긴급구호ㆍ환경보호 등 1350여 회 봉사, 국가 발전과 화합 기여 강현숙 기자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남미 페루에서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단체상, Comendador)’을 7월 25일(현지시간) 수훈했다. 단체로서 가장 높은 영예로, 종교단체가 받은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처음이다. 25년간 페루 전역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건강‧보건, 환경보전, 문화소통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국가의 발전과 성장, 화합에 기여한 공로다. 하나님의 교회는 6월까지 페루에서만 연인원 약 11만 명이 총 1350여 회 봉사를 실행했다. 오후 3시 수도 리마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