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날씨를 보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지나가나 봅니다. ㅎㅎ 무더운 날씨로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몸보신(ㅋㅋ) 해야 할 것 같아 아는 언니들 추천으로 칼국수 같이 먹고 왔어요.^^ 나오는 비주얼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가리비와 전복 그리고 소고기 샤브샤브! 야채는 무한리필입니다. 아! 그리고 끊는 동안 보리비빔밥을 주시는데 맛이 끝내줘요. ㅎㅎ 그리고 샤브샤브를 먹고 난 후 미리 반죽해 놓으신 것을 고객이 먹고 싶을 때 칼국수로 바로 뽑아서 주십니다. 너무 맛있게 먹은 나머지 칼국수를 찍지 못했어요.ㅠㅠ 해산물과 소고기 그리고 야채육수가 어우러져서 국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같이 간 언니들과 무더운 여름 마지막에 몸 보신 한 것 마냥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