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상들 15

<파리 올림픽> 펜싱,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 오상욱-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

펜싱, 한국 남자 사브르 개인전 첫 결승행·우승 쾌거 '개인전 그랜드슬램' 달성먼저는 펜싱이 어떤 스포츠인지 알아볼까요.펜싱 > 두 경기자가 검을 가지고 '찌르기', '베기' 등의 동작으로 득점하여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다. 사용하는 검에 따라 플뢰레, 에페, 사브르의 세 종류로 남녀 개인전이 있고 단체전이 있다. 각각 다른 규칙에 따라 시합을 진행하는데, 공식용어는 모두 프랑스어다. 펜싱은 일찍이 무기로 사용해 오던 검의 술법으로 출발하여 고대 로마 시대를 거쳐 중세 그리스도교 시대에 전해졌으며, 기사도의 확립과 함께 저명한 검객들이 배출되었고, 고도의 검기가 만들어졌다. 동시에 검도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로마 시대에는 엔시스라는 길이 40~86cm의 검을 사용하였고, 당시의 유명한 검사인 라니스테..

나만의 일상들 2024.08.20

뜨거운 여름을 견디며 마지막까지 꽃잎을 피우는 장미

요즘 연일 뜨겁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올해가 내년보다 시원할 거란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님들... 모두 무더위 잘 이기시고 곧 다가 올 가을의 시원한 바람을 기다려 보아요. ㅎㅎ 이렇게 뜨거운 여름을 나는 건 비록 우리뿐만은 아닌 것 같아요... 식물도 나름 뜨거운 여름을 맞고 있는데요. 뜨거운 태양을 맞서지 못하고 씨들은 나무, 식물들이 있는가 하면 잘 이기고 버티는 꽃도 있더라고요. 장미가 그중 하나인 것 같아요. 질 때도 됐는데... 열심히도 피우고 열심히도 견디는 것 같아요.^^ 작열하는 태양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지만 간 혹 소나기로 더위를 식혀주는 것처럼 뜨겁다고 짜증을 내기보다는 이 무더위를 즐길 줄 아는 자가 진정 이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ㅎㅎ..

나만의 일상들 2024.08.06

나의 일상 - 편안함을 주는 곳 고향

며칠 전 고향에 다녀왔어요:)고향만큼 편하고 아늑한 곳이 없더라고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시골이에요 ㅎㅎ그래서 이런 풍경이 참 좋아요^^돌아오는 길에 하늘도 보았습니다.  우리 영혼의 고향이 하늘나라이어서 그런지 하늘도 구름과 어우러져서 포근하게 느껴지네요^^ 채송화도 함께 보고 왔어요~^^너무나 우아해 보여요:)꽃은 언제 봐도 기분전환과 기쁨을 주는 것 같아요~

나만의 일상들 2024.06.10

60주년 한정판 삼립 정통 크림대빵

자주 가는 gs편의점에서 한정판으로 나온 대빵 큰 크림빵을 보았습니다! ㅎㅎ 고민을 많이 하다 사진만 찍고 돌아왔어요^^ 요즘 핫 한 정통 크림대빵! 얼마나 큰지 마음의 유혹을 잘 넘긴 날입니다. ㅋㅋㅋ 그 후 다시 gs편의점에 갔는데... 또 있더라고요. ㅎㅎㅎ 완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혹을 참지 못하고 구입해 왔어요. ^^ 😀 와~~ 근데 이 빵이 올해 60주년이나 되었다고 해요!! 1964년에 처음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저보다 오래된 빵이네요. ㅎㅎㅎ 저의 최애 달달한 간식 중 하나여서 자주 먹는 빵입니다. 작은 빵은 크림이 좀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6배나 큰 크림대빵은 역시 속이 알차서 너무 좋았어요~ 케이크처럼 잘라먹으라고 케이크 칼도 함께 있었지만 전 급한 마음에 ㅎㅎㅎ 반달..

나만의 일상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