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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오직 ‘한 분’인데, 어떻게 두 분이 될 수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1)+님’이라고 생각해서 하나님을 오직 한 분이라고 여깁니다. 게다가 성경에는 하나님을 가리켜 한 분이라고 표현한 말씀이 종종 등장하고 있어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생각은 당연한 이야기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 딤전 2장 5절 “…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 딤전 6장 15절 물론 이 말씀들이 하나님을 한 분으로 나타내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분’ 하나님이 ‘우리’라고 말씀하신 이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마 6장 9절). 만약 ..

하늘이야기 2024.07.03

자연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 | 하늘

하늘을 바라보면 여러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구름을 통해 얼굴에 그림을 그리듯 하얀 뭉개구름, 흐르는 듯한 얕은 구름 색을입혀 무지개 색을 내기도 하고회색을 입혀 울기도 하는 다양한 얼굴을 나타내 보이는 것 같아요:)한번 감상해 보실래요 ㅎㅎ  다양한 하늘을 바라보며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셨나요^^웃기도 하고 울기도하는....우리의 삶과 닮아있는 듯해요.#하늘 #다양한구름 #노을 #삶 #나의일상

하나님의교회 | 엘로히스트 《도움닫기 : 중간 물떼기》

《도움닫기 : 중간 물떼기》‘물꼬 싸움에는 부자지간도 없다’고 할 만큼 벼농사에서 물 대기는 매우 중요하다. 보통 봄철에 물을 대고 가을에 벼가 누렇게 익으면 물을 다 빼는 ‘물떼기’를 한다. 벼가 한창 자라는 초여름에 중간 물떼기를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흙바닥의 물기가 모두 증발해 논바닥에 잔주름 같은 실금이 생길 때까지 물을 빼낸다. 어느 때보다 수분 공급이 필요할 것 같은 여름철에 오히려 물 공급을 중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논에 항상 물이 고여 있으면 각종 유해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때 물떼기를 하면 토양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고 유해균의 번식이 억제된다. 물을 찾느라 뿌리를 깊게 내린 벼는 태풍 등 기상재해에도 버틸 수 있을 만한 뿌리 활력이 생긴다. 또한 벼가 줄기를 계속 내면 이삭이 달리..

하늘이야기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