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조금은 선선해졌나요? 저는 아직도 여전히 땀이 주르륵 흐르더라고요 ㅠㅠ 무더운 날이 아직도 지속되지만 날이 좋아서 그리고 오늘은 기분이 더 좋아서 무언가(?)가 있어서 더 힘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제목 보셨다면 무언가(?)가 무엇인지 아시겠죠:) 그래서인지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게 되더라고요^^ 같이 감상해 보시고 저와 같은 분들이 있다면 날이 좋으니 더 힘내시고 하루하루 나에게 위로가 되는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구름의 움직임과 저의 흐름으로 달라 보이네요 ㅎㅎ 구름이 가린 해가 더 빛을 내는 것 같아요^^요즘 국지성 호우 탓인지 구름이 여러 모양을 만들어서 신기해서 자꾸 보게 되네요 😂 이 구름 모양이 제일 신기했어요 🤔 저는 말🐴처럼 보였는데 딸은 해마 같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