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14

[모팡]하나님은 한 분뿐이다!? 그게 바로 '더닝 크루거 효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

더닝 크루거 효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뜻이죠. "하나님은 한 분뿐이야!"라는 주장은 자신의 무식함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디모데전서 2장 4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디모데전서 6장 15절 기성 교단 교인들은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했으니 어머니 하나님은 존재할 수 없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을 두 분 이상의 복수로도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는 분명 아담과 하와 둘이 먹었는데 왜 하나님은 아담만 먹었다고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한 몸, 즉 한 사람으로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이심을 ..

하늘이야기 2024.08.09

뜨거운 여름을 견디며 마지막까지 꽃잎을 피우는 장미

요즘 연일 뜨겁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올해가 내년보다 시원할 거란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님들... 모두 무더위 잘 이기시고 곧 다가 올 가을의 시원한 바람을 기다려 보아요. ㅎㅎ 이렇게 뜨거운 여름을 나는 건 비록 우리뿐만은 아닌 것 같아요... 식물도 나름 뜨거운 여름을 맞고 있는데요. 뜨거운 태양을 맞서지 못하고 씨들은 나무, 식물들이 있는가 하면 잘 이기고 버티는 꽃도 있더라고요. 장미가 그중 하나인 것 같아요. 질 때도 됐는데... 열심히도 피우고 열심히도 견디는 것 같아요.^^ 작열하는 태양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지만 간 혹 소나기로 더위를 식혀주는 것처럼 뜨겁다고 짜증을 내기보다는 이 무더위를 즐길 줄 아는 자가 진정 이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ㅎㅎ..

나만의 일상들 2024.08.06

하나님의 교회, 페루 국회 최고상 '국회 훈장' 수훈 (주간동아)

하나님의 교회, 페루 국회 최고상 '국회 훈장'수훈 25년간 페루 전역서 긴급구호ㆍ환경보호 등 1350여 회 봉사, 국가 발전과 화합 기여 강현숙 기자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남미 페루에서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단체상, Comendador)’을 7월 25일(현지시간) 수훈했다. 단체로서 가장 높은 영예로, 종교단체가 받은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처음이다. 25년간 페루 전역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건강‧보건, 환경보전, 문화소통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국가의 발전과 성장, 화합에 기여한 공로다. 하나님의 교회는 6월까지 페루에서만 연인원 약 11만 명이 총 1350여 회 봉사를 실행했다. 오후 3시 수도 리마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

GOOD NEWS 2024.08.03

여름에 볼 수 있는 꽃과 여름에 맺는 열매

며칠 전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활짝 핀 꽃과 가열하게 열매를 맺고 있는 나무를 보았는데, 초록 잎과 아직은 여린 열매가 옹기종기 많이도 달려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여름에 볼 수 있는 꽃 능소화의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양반집에서만 키우는 꽃이어서 양반꽃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꽃말은 명예, 그리움. 옛날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 한 사람의 모자에 꽃아 주는 '어사화'에 쓰였다고 합니다. 능소화의 전설도 있어요. 옛날 궁궐에 임금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소화라는 궁녀가 있었습니다. 궁녀들 사이에 임금에 대한 사랑을 서로 차지하려는 시기와 질투로 왕이 더 이상 소화의 처소를 찾지 않았는데요. 소화는 왕을 기다리다 지쳐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소화가 담장가에 묻어..